제1편(6/6, 1일차) 인천공항을 가기 위한 최저가 솔루션(1) 김포공항행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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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21:15
테마여행기 형태로 이번 6th 여행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 쓰는 여행기가 처음은 아니죠*여행의 전체 내용은 일곱 편의 Prologue에 설명을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여섯 번째로 쓰는 여행기의 실질적인 시작입니다.=========그 동안 집에서 인천공항으로 갈 때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렸죠.이번 여행은 출발편이 저녁 시간대라서 시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최저가로 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어떻게 갔는지~여행기를 쭉 보시면 아실 겁니다. 자~ Lets go~[사진1: 이번 여행을 책임질 가방입니다. 배낭은 따로 있고요.24인치 사이즈라서 기내반입이 안되고, 500엔 코인락커에 넣어야 하는 사이즈.그래도~ 귀국 때 가지고 올 짐을 생각하면 이 정도가 적당했습니다][사진2: 집에서 바라본 남산입니다. 동네가 전체적으로 조용한 곳이죠 ^^]집 앞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 예정을 미리 ARS로 들은 후 출발합니다.[사진3,4: 후암삼거리가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입니다.605번과 0015번이 정차, 출발하죠. 저는 김포공항 방면 버스를 탑니다]이번 여행은 서울 시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사진5,6: 605번 버스입니다. 요즘은 천연가스버스가 대세죠.에어컨도 시원하게~ 김포공항을 향해 출발합니다][사진7: 버스중앙차로가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정체를 일으킨다고는 하지만대중교통 이용자 입장에서 이 제도는 대환영입니다][사진8: 한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1호선 차량이 지나가고 있네요][사진9: 내년에 좌핸들로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는 일명 차입니다.그 주인공의 차는 지금 로 바꾸었죠 ;;;][사진10: 영등포 쪽으로 들어가기 직전]집에서 김포공항을 갈 때에 전철보다 버스가 더 편합니다.전철이 다른 건 다 좋은데 신길역에서의 환승 거리는 사람을 좀 지치게 하죠.타 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게다가 24인치 캐리어를 끌고 가려면[사진11: 버스가 안전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위한 여러 가지 부분을운전사뿐만 아니라 승객들도 지켜야 합니다.시내에서 이 부분은 잘 지켜지는 것으로 보입니다]버스는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도착하는 정류장은 국제선 청사죠.[사진12: 900원에 김포공항까지 왔습니다.서울역에서 전철을 타면 카드로 타도 1,200원에 먼~거리 환승이 필요합니다]자~ 여기서 인천국제공항을 가려면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1. 인천국제공항행 리무진버스 이용2. 인천국제공항행 공항철도 이용3. 택시 or 승용차 이용 ^^;제가 선택한 방법은? 공항철도입니다.[사진13: 지하철 5호선과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김포공항 역입니다.공항철도 역 번호는 A05 입니다.][사진14: 지하로 내려오면 나오는 Gimpo International Airport]여기서부터는 가감 없이, 액면 그대로 이야기합니다. (항상 그래왔지만)이제 공항철도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솔직히 좀 멀더군요[사진15: 공항철도 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도보 거리가 상당했습니다][사진16: 어느 정도 거리가 되는지 안내도를 봤더니 역시][사진17: 여기는 5호선 김포공항역 개찰구입니다. 공항철도 타는 곳은 더 이동해야 합니다]그렇게 해서 도착한 이곳, 공항철도 김포공항 역입니다.[사진18: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개찰구입니다. 큰 규모의 회사 출입게이트 방식입니다.왼쪽에는 접이식 자전거를 휴대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사진19: 공항철도 노선도와 광역철도 노선도를 따로 안내하고 있습니다.공항철도와 일반철도(지하철)는 서로 환승이 되지 않습니다]다음 편은 제 여행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공항철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