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편(6/11, 6일차) - 히메지역 플랫폼에서 아침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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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21:15
히메지역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제가 탈 첫 열차의 출발시간에 여유가 있어서히메지역 플랫폼에서 아침식사를 했죠. ^^[사진3801,3802: 히메지역 매표소의 모습입니다.한 줄 서기는 모두가 빠르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시스템입니다][사진3803: 매표소에서 굳이 줄을 설 필요 없이 승차권, 특급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미도리노권매기 입니다. 신칸센 인터넷예약 EX예약을 한 승객도 여기서 표를 받죠]186편에서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당시 유인개찰구에서는 역무원과 승객의 실랑이가 있었습니다.[사진3804: 실랑이를 한 지 5분은 족히 넘어 보였습니다. 승차권 어쩌고저쩌고][사진3805: 긴키지역 Best 100에 뽑힌 JR히메지역입니다][사진3806: 2006년에는 우수모델역으로, 2007년에는 그냥 모델역으로 선정되었군요][사진3807: 일본도 이제 IC승차권이 보편화 되었습니다.ICOCA, Suica, PiTaPa 충전이 가능한 장소를 안내하고 있습니다][사진3808: 지금은 깔끔하게 정비를 완료한 히메지역의 1년 전 모습입니다][사진3809: 간사이 지역에서 ICOCA도 한 구역 합니다. 신키버스를 ICOCA로 이용 가능하네요.ICOCA가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Suica를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사진3810: 제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죠? 히메지 주변은 외국 관광객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사진3811: 히메지역의 한쪽이 없는 출발 노선 플랫폼입니다.다음 역이 하리마타카오카라면? 키신선이죠][사진3812: 2008년6월 당시 히메지역 키신선 플랫폼의 모습입니다.2008년12월 이후 키신선도 고가화 되었죠.이 모습도 추억입니다][사진3813,3814: 포스터만 가지고도 공주님 성인 히메지성을 홍보하는 것임을 알 수 있죠][사진3815: 키신선 플랫폼의 의자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사진3816: 플랫폼에 뭔가를 떨어뜨렸을 때에는? 매직핸드를 찾아주세요~]캡슐호텔을 나온 후 슈퍼마켓에서 점심에 먹을 것까지 구입을 했습니다.[사진3817: 꼬마 유부초밥, 소시지마요네즈 빵, 그리고 크림 빵입니다][사진3818: 유지방 4.4의 강력한 밀크 ^^][사진3819: ^^ 이 빵을 보고 미소를 짓는 당신은? 를 생각하는 ;;;][사진3820: 꼬마 유부초밥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당시 환율 100엔에 800원대]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플랫폼에서 출발할 열차를 시작으로 6일차 열차사진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