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코스 바위늪구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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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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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8 06:45
코스내용 | 강천마을~(0.8km)바위늪구비~(2.6km)남한강교~(4km)목아불교박물관~ (6.3km)신륵사~(1.3km)여주박물관~(2km)여주시외버스터미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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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1명 | 경기 여주시 | ||||
지역2명 | |||||
걷는길 명칭 | 여강길 | ||||
난이도 | 보통 | 거리단위 | 15~20Km미만 | 상세거리 | 17 km |
소요시간 | 6시간 | ||||
식수 | 강천마을, 신륵사, 버스터미널 | ||||
화장실 | 강천마을, 신륵사, 버스터미널 | ||||
매점 | 신륵사, 버스터미널 |
바위늪구비는 남한강의 물이 불고 줄면서 자연적으로 생긴 늪이다. 강물이 늘면 남한강이 되고 강물이 줄어들면 늪이 된다. 늪을 따라 고운 모래 길을 걸어가면 자연이 속삭이는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단양쑥부쟁이가 산다는 강천섬에는 고라니와 꿩이 나오는 긴 갈대숲이 길게 나온다. 목아박물관은 무형문화재 제108호인 목아 박찬수 선생이 설립한 동양 최초의 불교 박물관이다. 선생이 수집한 6,000여점의 불교관련 유물과 자신이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신륵사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강가에 위치한 천년고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