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리박물관
개요 | 석장리 박물관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구석기 유물 박물관이다. 공주 지역의 구석기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2006년 9월 26일 박물관의 부대 시설을 완공하고 개관하였다. 석장리 박물관은 석장리 출토 유물의 전시와 구석기 문화에 대한 각종 교육과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선사 문화 체험 등 학생들이 고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전시는 상설 전시, 기획 전시, 야외 전시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선사시대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관, 선사공원,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 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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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설 및 추석 당일, 공주시장이 박물관의 관리운영상 정하는 휴관일 | 이용요금 | |||||
할인정보 | - | 관람시간 | - | ||||
이용시간 | 09:00~18:00(매표시간 09:00~17:30) | 문의및안내 | - | ||||
규모 | - | 수용인원 | - |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주차요금 | |||||
유모차대여 | 가능 | 애완동물동반 | 불가 | ||||
신용카드 | 가능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석장리동) |
체험프로그램:[유아 프로그램]
[어린이/가족 프로그램]
[학교/단체 프로그램]
[성인대상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기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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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안내서비스:* 전시관람 해설
- 박물관 해설을 원하는 분들은 전화상으로만 예약 가능
- 박물관 전시해설 소요시간 : 약 40분 정도
- 해설예약전화 : 010-5024-2421(공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대표 예약전화)
※ 해설예약이 많은 경우 선착순으로 접수되오니 유의
개인 - 일반 1,300원 / 청소년, 군인 800원 / 어린이 600원<br> 단체 - 일반 1,200원 / 청소년, 군인 700원 / 어린이 500원<br> ※ 단체 : 20인 이상 동시 입장의 경우<br> ※ 관람료 면제 <br><strong> </strong> - 공주시에 주소를 둔 자(신분증 소지자) <br> - 공주온누리시민(온누리시민증소지자) <br> - 국빈, 외교사절단, 국내외 자매결연 공공단체의 외빈과 그 수행자 <br> - 보호자를 동반한 6세 이하의 어린이 <br> - 65세 이상의 노인 <br> - 장애인, 1급~3급 장애인 보호자 1인 <br> - 국가보훈대상자(단, 상이등급 1급에 해당하는 경우 보조자1인 추가) <br> - 공무수행자 <br> - 충남 다사랑 카드 소지자와 가구의 구성원 (신분증 소지한자) <br> - 투표에 참여한 자(선거관리위원회기 발급한 투표확인증을 제출한 자, 당해 선거의 선거일 후 3개월까지 유효함) <br> - 그린카드소지자 본인 <br><br>[통합관람권]<br>개인 - 일반 2,800원 / 청소년, 군인 1,800원 / 어린이 1,300원<br> 단체 - 일반 2,500원 / 청소년, 군인 1,600원 / 어린이 1,100원<br>※ 통합관람권 : 무령왕릉, 공산성, 석장리박물관 관람 가능
<공주시 데이터 발췌>
석장리 유적지는 공주에서 대전으로 가는 금강가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이다. 구석기시대란 인류가 돌을 깨뜨려 도구로 사용하고 사냥이나 물고기잡이, 식물채집을 통해 생활한 문화단계를 말하는데, 인류가 태어나 1만 년 전까지의 시기로 보고 있다. 찍개·긁개·주먹도끼·새기개 등의 석기류가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후기 구석기층의 집자리에서는 숯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으로 연대측정을 한 결과 약 2만 5천년에서 3만 년 전의 집터임이 확인되어, 당시에 사람들이 이곳에서 생활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전후 시기에도 살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꽃가루를 조사한 결과 이 일대에 소나무·전나무·목련·백합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구석기시대의 자연환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 구석기시대에 사람이 살았음을 처음으로 알게해 준 중요한 유적이다.
손보기(1922년 7월 7일 ~ 2010년 10월 31일)는 대한민국의 사학자, 고고학자이다. 1940년 휘문고보, 1943년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를 1회로 졸업하였다. 1964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4년부터는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박물관 관장, 문과대학장, 한불문화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1987년 퇴임하였다.
파른 손보기 선생은 퇴임 후 한국선사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선사문화에 관심을 가졌고 1992년부터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시작하여 석좌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민속학연구소 소장 및 석주선기념박물관의 관장을 맡았다.
석장리 박물관은 공주 지역의 구석기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2006년 9월 26일 박물관의 부대 시설을 완공하고 개관하였다. 석장리 박물관은 석장리 출토 유물의 전시와 구석기 문화에 대한 각종 교육과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석장리 박물관은 선사 문화 체험 등 학생들이 고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전시는 상설 전시, 기획 전시, 야외 전시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선사시대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관, 선사공원,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 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