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stocking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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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15:01
개요 |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 | ||||||
---|---|---|---|---|---|---|---|
여행일정 | 기타 | 총거리 | 6.78km | ||||
소요시간 | 5시간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1.남한산성도립공원
코스개요 :서울을 지키는 외곽에 4대 요새가 있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1.76km(본성 9.05km, 외성 2.71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2.수어장대
코스개요 :산성 서편의 수어장대는 남한산성 4장대 중의 하나로 인조 2∼4(1624∼1626)년 사이에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이다. 수어장대란 요새 방어를 맡은 수어사가 지휘, 명령하는 곳이며, 건립 당시는 단층누각으로 '서장대'라 하였고, 영조27(1751)년 유수 이기진이 2층 누각을 증축하여 내편은 무망루, 외편은 수어장대라 명명하였다. 이 수어장대는 인조14(1636)년 병자호란때 인조가 친히 수성군을 지휘하면서 청태종의 12만 대군과 대치하며 45일간 항전으로 버티던 곳이며, 항전 45일만에 삼전도에서 굴욕적인 항복을 하였다.
3.단대동 닭죽촌
코스개요 :970년대 남한산성을 오르는 등산로 주변에 닭죽집들을 성남시가 1998년에 닭죽촌 민속마을로 집단이주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닭백숙, 닭도리탕, 오리탕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코스개요 :서울을 지키는 외곽에 4대 요새가 있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1.76km(본성 9.05km, 외성 2.71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2.수어장대
코스개요 :산성 서편의 수어장대는 남한산성 4장대 중의 하나로 인조 2∼4(1624∼1626)년 사이에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이다. 수어장대란 요새 방어를 맡은 수어사가 지휘, 명령하는 곳이며, 건립 당시는 단층누각으로 '서장대'라 하였고, 영조27(1751)년 유수 이기진이 2층 누각을 증축하여 내편은 무망루, 외편은 수어장대라 명명하였다. 이 수어장대는 인조14(1636)년 병자호란때 인조가 친히 수성군을 지휘하면서 청태종의 12만 대군과 대치하며 45일간 항전으로 버티던 곳이며, 항전 45일만에 삼전도에서 굴욕적인 항복을 하였다.
3.단대동 닭죽촌
코스개요 :970년대 남한산성을 오르는 등산로 주변에 닭죽집들을 성남시가 1998년에 닭죽촌 민속마을로 집단이주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닭백숙, 닭도리탕, 오리탕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