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구석구석 숨은 매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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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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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15:01
개요 | 팔공산은 해발 1193m로 대구 최고봉이다. 맑은 계곡과 깊은 숲은 물론 동화사를 비롯한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대구 사람들이 가장 아끼고 자랑하는 산이다. 때론 걷고 때론 케이블카를 오르며 팔공산 구석구석 숨어있는 매력을 찾아 떠나보자. | ||||||
---|---|---|---|---|---|---|---|
여행일정 | 기타 | 총거리 | 50km | ||||
소요시간 | 9시간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1.북지장사
코스개요 :북지장사는 행적구역상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620번지로, 팔공산 관봉의 서쪽 지역인 노족봉(老足峰, 해발 600m) 남쪽 기슭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로 속해 있다. 팔공산에 산재한 수많은 사찰들은 각기 나름의 개성을 지니며 불자들과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2.팔공산 케이블카
코스개요 :사람이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고도는 해발 700m이고, 팔공산 케이블카의 정상역은 800m로 쾌적한 높이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 팔공산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피톤치드 공기를 마시면서 대구 시가지와 팔공산의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의 기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이다.
3.점심식사(산채식당)
코스개요 :산채식당은 대구 동구에서 손꼽히는 맛집이다. 오리훈제구이에서 한정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만 신선한 산나물에 밥을 비벼먹는 산채비빔밥과 돌솥비빔밥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4.동화사
코스개요 :대구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22km 떨어진 팔공산 남쪽 기슭에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극달화상이 세운 절로, 그때 이름은 유가사였으나, 흥덕왕 7년(832년)에 심지왕사가 다시 세울 때 겨울철인데도 경내에 오동나무가 활짝 피었다고 해서 동화사라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절 입구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사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5.대구 불로동고분군
코스개요 :금호강이 흘러가는 동구 불로동 일대 야산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있다. 불로동은 왕건이 동수전투(일명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 이 지역에 이르자 어른들은 피난가고 어린아이들만이 남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불로동 고분들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옛날 이 지역을 다스렸던 토착지배세력의 집단묘지로 추정된다.
6.대구 옻골마을
코스개요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잇는 옻골마을은 마을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의 지형이 남쪽을 제외한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오목하다고 옻골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와 주변 산과 들에 옻나무가 많아서 옻골이라고 불리운 두 가지 유래를 가지고 있다. '옻칠'자 '시내계'자를 쓰는 '칠계'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후자가 맞을 듯하다.
코스개요 :북지장사는 행적구역상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620번지로, 팔공산 관봉의 서쪽 지역인 노족봉(老足峰, 해발 600m) 남쪽 기슭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로 속해 있다. 팔공산에 산재한 수많은 사찰들은 각기 나름의 개성을 지니며 불자들과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2.팔공산 케이블카
코스개요 :사람이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고도는 해발 700m이고, 팔공산 케이블카의 정상역은 800m로 쾌적한 높이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 팔공산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피톤치드 공기를 마시면서 대구 시가지와 팔공산의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의 기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이다.
3.점심식사(산채식당)
코스개요 :산채식당은 대구 동구에서 손꼽히는 맛집이다. 오리훈제구이에서 한정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만 신선한 산나물에 밥을 비벼먹는 산채비빔밥과 돌솥비빔밥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4.동화사
코스개요 :대구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22km 떨어진 팔공산 남쪽 기슭에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극달화상이 세운 절로, 그때 이름은 유가사였으나, 흥덕왕 7년(832년)에 심지왕사가 다시 세울 때 겨울철인데도 경내에 오동나무가 활짝 피었다고 해서 동화사라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절 입구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사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5.대구 불로동고분군
코스개요 :금호강이 흘러가는 동구 불로동 일대 야산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있다. 불로동은 왕건이 동수전투(일명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 이 지역에 이르자 어른들은 피난가고 어린아이들만이 남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불로동 고분들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옛날 이 지역을 다스렸던 토착지배세력의 집단묘지로 추정된다.
6.대구 옻골마을
코스개요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잇는 옻골마을은 마을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의 지형이 남쪽을 제외한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오목하다고 옻골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와 주변 산과 들에 옻나무가 많아서 옻골이라고 불리운 두 가지 유래를 가지고 있다. '옻칠'자 '시내계'자를 쓰는 '칠계'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후자가 맞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