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을 따라 만나는 역사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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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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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15:01
개요 | 충주는 삼국시대 치열한 전장터였던 곳이다. 소백산맥을 넘어 한강을 이용해 한강유역까지 가는 최고의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남한강 주변으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유적이 남아 있어 문화유산 답사코스로 제격이다. | ||||||
---|---|---|---|---|---|---|---|
여행일정 | 기타 | 총거리 | 32.1km | ||||
소요시간 | 6.5시간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1.청룡사지
코스개요 :고려 말 청계산 중턱에 작은 암자가 있던 것을 이태조의 사부 보각국사가 은거하므로, 태조가 대사찰을 세우도록 했다 한다. 지금은 폐허가 되고 부근에는 보각국사의 부도탑인 정혜원융탑과 석등, 정혜원융탑비 등이 남아 있다.
2.충주 고구려비
코스개요 :한반도내 유일한 고구려비로 5세기 말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700여 자의 비문 중 200여 자만 판독이 가능한 상태이며 그 내용을 미루어 보아 장수왕이 한강유역을 개척한 기념비로 여겨진다. 1979년 2월 25일 문화재 애호단체인 [예성동호회]에서 발견, 같은 해 4월 8일 서울 단국대학교 박물관 학술조사단에 의하여 고구려 시대의 석비로 판명됐다.
3.중앙탑공원
코스개요 :국보 제6호인 중원 탑평리 7층 석탑은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흔히 중앙탑이라고 불린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9세기 중엽)때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높이 14.5m의 유일한 7층 석탑이다.
4.점심식사(운정식당, 신라정)
코스개요 :[운정식당]
올뱅이(올갱이)는 예로부터 위장에 좋다고 하며 우리 옛 선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신라정]
25년 전통의 민물전문 음식점이다. 소스는 장어뼈를 푹 곤 물에 갖은 양념을 한 후 은근한 숯불에 소스를 묻혀가며 세벌구이를 한 것을 양파 올린 돌판을 달궈 장어를 식지 않게 올려낸다.
5.충주 탄금대와 탄금대공원
코스개요 :금대는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야산인데, 기암절벽을 휘감아 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인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6.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코스개요 :충민공 임경업(1594∼1646)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숙종 23년(1679)에 사당을 세웠고, 1706년에 장군에게 충민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영조 3년(1727)에는 사당 이름을 충렬사라 했다. 현재 충렬사에는 장군이 사용했던 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사당 앞 왼쪽에는 장군 부인의 곧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부인완산이씨 정렬비’가 있다.
7.단호사
코스개요 :어느 위치에 어느 규모의 어떤 사찰을 찾아 가더라도 그 사찰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 충주에 있는 철불좌상. 아마 고려ㆍ조선을 통틀어 철불의 수를 손가락으로 꼽으라면 꼽을 정도지만 유난히 그 철불들이 많은 지방이 바로 충주다.
코스개요 :고려 말 청계산 중턱에 작은 암자가 있던 것을 이태조의 사부 보각국사가 은거하므로, 태조가 대사찰을 세우도록 했다 한다. 지금은 폐허가 되고 부근에는 보각국사의 부도탑인 정혜원융탑과 석등, 정혜원융탑비 등이 남아 있다.
2.충주 고구려비
코스개요 :한반도내 유일한 고구려비로 5세기 말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700여 자의 비문 중 200여 자만 판독이 가능한 상태이며 그 내용을 미루어 보아 장수왕이 한강유역을 개척한 기념비로 여겨진다. 1979년 2월 25일 문화재 애호단체인 [예성동호회]에서 발견, 같은 해 4월 8일 서울 단국대학교 박물관 학술조사단에 의하여 고구려 시대의 석비로 판명됐다.
3.중앙탑공원
코스개요 :국보 제6호인 중원 탑평리 7층 석탑은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흔히 중앙탑이라고 불린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9세기 중엽)때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높이 14.5m의 유일한 7층 석탑이다.
4.점심식사(운정식당, 신라정)
코스개요 :[운정식당]
올뱅이(올갱이)는 예로부터 위장에 좋다고 하며 우리 옛 선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신라정]
25년 전통의 민물전문 음식점이다. 소스는 장어뼈를 푹 곤 물에 갖은 양념을 한 후 은근한 숯불에 소스를 묻혀가며 세벌구이를 한 것을 양파 올린 돌판을 달궈 장어를 식지 않게 올려낸다.
5.충주 탄금대와 탄금대공원
코스개요 :금대는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야산인데, 기암절벽을 휘감아 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인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6.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코스개요 :충민공 임경업(1594∼1646)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숙종 23년(1679)에 사당을 세웠고, 1706년에 장군에게 충민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영조 3년(1727)에는 사당 이름을 충렬사라 했다. 현재 충렬사에는 장군이 사용했던 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사당 앞 왼쪽에는 장군 부인의 곧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부인완산이씨 정렬비’가 있다.
7.단호사
코스개요 :어느 위치에 어느 규모의 어떤 사찰을 찾아 가더라도 그 사찰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 충주에 있는 철불좌상. 아마 고려ㆍ조선을 통틀어 철불의 수를 손가락으로 꼽으라면 꼽을 정도지만 유난히 그 철불들이 많은 지방이 바로 충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