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계곡과 고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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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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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15:01
개요 | 진부령에서 내려오면 이름도 재미있는 소똥령마을이 있다. 소똥령 트레킹 후 청정한 장산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천년 고찰 건봉사로 간다. 건봉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일으킨 곳이자 왜군이 통도사에서 약탈해간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되찾아와 봉안한 사찰이다. 건봉사의 내력을 알고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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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 기타 | 총거리 | 13km | ||||
소요시간 | 6시간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1.소똥령마을 체험
코스개요 :진부령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토종벌을 치며 송이를 비롯한 각종 산버섯과 나물 등을 재배한다. ‘소똥령’으로 불리는 마을 고개의 이름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 고개는 옛날 국도 1번지에 해당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으며, 선비가 개나리 봇짐을 메고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가던 길이었다고 한다.
2.건봉사
코스개요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야트막한 기와담으로 둘러친 건봉사에는 50여 기에 달하는 부도와 탑비가 있다. 원래 건봉사에는 2백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되었고 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현위치에 부도전을 조성하였다. 건봉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우고 있다.
코스개요 :진부령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토종벌을 치며 송이를 비롯한 각종 산버섯과 나물 등을 재배한다. ‘소똥령’으로 불리는 마을 고개의 이름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 고개는 옛날 국도 1번지에 해당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으며, 선비가 개나리 봇짐을 메고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가던 길이었다고 한다.
2.건봉사
코스개요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야트막한 기와담으로 둘러친 건봉사에는 50여 기에 달하는 부도와 탑비가 있다. 원래 건봉사에는 2백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되었고 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현위치에 부도전을 조성하였다. 건봉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