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엽에 Pritsker 가 제창한 scheduling 기법의 하나이며, 작업공정에 대해서 확률적인 개념의 도입을 시도한 것. GERT법에서는, network를 arrow diagram 법으로 표시하고, 각각의 arrow(activity)에는, 그것이 실시될 확률이나 작업내용을 표시한 시간, 비용, 신뢰성 등의 parameter를 확률분포를 가진 변수로서 규정한다. 또한, node(결합점)의 종류로서는, 선행한 activity와의 관계(모든 선행 activity의 완료가 필요한지, 어느 것이든 하나만 완료하면 좋다 등) 및 후속 하는 activity와의 관계(후속 activity가 실시될 가능성이 확률적 인가 확정적인가)서 6가지로 준비되어 있음. 이렇게 하여 구축된 network의 해석은 flow graph theory을 사용하여 행하지만, GERTS법(GERT simulator)이라는 simulator가 준비되어 있으며, computer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음. 그러나, 이와 같은 network의 구축이 현실적으로는 대단히 곤란하고, 또한 이 수법자체가 복잡한 반면, 습숙성을 고려하지 않는 등, 아직 현실성이 결여된 점도 있기 때문에, 개량이 시도되고 있으며, 그다지 이용되지 않고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