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건전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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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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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03:49
분류 | 환경 | 분류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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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 | 영문 | - | ||||
반대어 | - | 약어 | - | ||||
출처1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출처2 |
알칼리 전지에 전지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대별해 본다면, 건전지와 같이 한번 방전하면 못쓰게 되는 1차 전지와 방전 후 다시 외부로부터 충전함으로써 재사용할 수 있는 2차 전지 또는 축전지로 나눌 수 있다. 2차전지로서 널리 시용되나 납축전지는 전해액으로 산을 이용합니다. 반면 알칼리전지는 알칼리 용액을 전해액으로 사용한 것이다. 이것은 다시 극판으로 사용하는 금속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누어진다. 양극에 수산화니켈, 음극에 철을 사용한 에디슨전지. 양극에는 니켈, 음극에는 카드뮴을 사용한 융그너전지. 그리고 양극에 산화은, 음극에 아연을 사용하는 비교적 최근의 전지가 있다. 이 중 대표적인 알칼리전지인 융그너전지의 경우 카드뮴 음극의 전위가 수소의 전위보다 낮다. 때문에 카드뮴 전극이 전해액에 대해 완전히 불활성으로 된다. 이에 따라 소요되는 물의 양이 적으며, 유동전류가 아주 낮다. 또한 순간적인 방전에 유리하며 매우 안정적으로 최대방전 상태를 유지한다는 장점을 지니다. 한편 산화은 아연전지는 단위 무게나 부피당의 전류 용량이 크다. 또 다른 알칼리전지에 비해 볼트가 높기 때문에 중량이 작아야 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또 1차전지인 건전지로도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