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
stocking
0
46
0
2022.02.15 08:19
발행일 | 고바우영감 1956.11.18 | 주제분류 | 정치행정_정치 | ||||||
---|---|---|---|---|---|---|---|---|---|
신문사 | 동아일보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
설명 | 1956년 11월 18일자 동아일보 게재「고바우영감」제 603회의 원화. 4칸 만화. 김창룡 중장 살해사건, 정북 정읍의 환표사건, 국정보호 임시조치법안 등 여러가지 사건이 한꺼번에 일어나며 고바우영감의 답답한 마음을 묘사한 내용임. 육군중앙고등법회의에서 김창룡 중장 살해사건의 범인 허태영에게 사형을 언도한 후 허태영의 부인 황운하가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형재심탄원을 청구한 것과 더불어 전북 정읍군 소성지서에 근무하는 박재표 순경이 8월 지방선거 당시 경찰에서 소성면의 투표함 3개를 바꿔치기 했음을 폭로한 사건 발생함. 또한 자유당 중앙정책위원회 제1분과위원회에서 ‘국정보호임시조치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 알려지면서 법조계·언론계·문화계·교육계가 반발하고 나섬. [※2013년 2월 21일 등록문화재 제 538-1호 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