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부정개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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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08:19
발행일 | 고바우영감 1958.10.03 | 주제분류 | 사회환경_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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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 동아일보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
설명 | 1958년 10월 3일자 동아일보 게재「고바우영감」제 1284회의 원화. 개표소 위원들이 먹을 팥죽에 수면제를 넣은 피고인, 재판관에게 넉달 전 것이라 변질됐을것이라며 좋아하다 '썩은 팥죽 열동이를 먹는 형'에 처해지며 마무리됨. 29일 전남 보성선거구 부정개표를 목격한 군청 직원과 환표현장을 목격한 경찰관, 개표종사원 등에 의해 실상이 폭로됨. 환표를 한 군직원 '3일 04시 30분경 닭국을 먹었는데 정갑수 민주당측 선거위원장의 음식에 수면제로 추측되는 가루약을 넣는 것을 목격했고 그 후 나는 양심의 가책을 받고 대검에 자수했다'고 재판에서 증언함. |
![ksh000952.jpg](http://archive.much.go.kr/go/data/service/ksh00095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