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수사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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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08:19
발행일 | 고바우영감 1958.09.11 | 주제분류 | 정치행정_사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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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 동아일보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
설명 | 1958년 9월 11일자 동아일보 게재「고바우영감」제 1262회의 원화. 카메라를 훔쳐가는 도둑을 잡아오고는 많은 수사비를 요구하는 경찰, 주인이 저울질을 하더니 카메라가 헌것이니 다시 가져라가라고 말하며 마무리됨. 지난 4월 20일 자신의 집에서 싯가 10여만환의 물품을 도둑맞은 김모씨, 중부서에 신고했더니 최모 형사가 수사비로 1만환 등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함. 경찰의 수사비 요구는 결국 8일 김씨의 아내 박모씨가 서울시경으로 찾아와 위와 같은 사실 말하면서 드러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