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은 전철 (MRT)이 제법 잘 되어 있어서 easy card (우리의 교통카드) 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카드는 500위안(신타이완 달러) 자리 지폐로만 구매를 할 수 있는데 500원짜리가 없으면

개찰구에서 바꾸어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바꾸어 줍니다.

100위안은 보증금이고 400위안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 중앙역 (main central station) 까지는 150위안이니 충분합니다.

이 카드를 한국에서 할인해서 팔면서 공항에서 수령하는 것도 있던데

환율도 잘 계산을 하시고 체험 삼아 직접 구매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카드에 노선표가 있어서 올립니다.

귀국을 할 때 환불 규정이 있는데 혹시 다시 여행할 계획이 있으면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지카드는 타이완 전국에서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고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