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자궁내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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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6:39
요약글 | 자궁내막에 발생된 염증을 말하며 세균전염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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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및 원인 |
1) 정의 - 자궁의 감염 및 2차적 염증의 의한 자궁내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 소의 생식기 감염 질환중 비중이 가장 크며 일반적인 원인이다. . 자궁내막염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자궁축농증이 될 수 있다. 2) 원인 - 자궁 내막 손상의 원인은 교미 및 인공수정 분만 등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다. 특히 분만의 경우 조산 난산 또는 후산의 인공배출 시의 외상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자궁탈 등 생식기의 창상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 유산 등과 관련된 자궁의 전염성 질환: 부루셀라 트리코모나스 캠필로박터 등 - 일반적으로 자궁내막염과 관련되는 미생물은 다음과 같다;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프로테우스 코리네박테리움 마이코플라스마 우레아플라스마 녹농균 등 - 발정기에는 자궁내 감염이 잘 되지 않으나 황체기에 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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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가. 직접적 증상 - 질에 백색 또는 황백색의 농성 점액 분비되는 것이 특징적인 소견이다. 비발정기에는 분비물이 적기 때문에 관찰하기 어려우나 발정기에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 - 자궁세척시 점액성 농이 나오는 것을 확인함으로서 확진할 수 있다. 나. 간접적 증상 - 자궁수복의 지연 - 저수태우 수정 횟수 증가 - 발정주기와 발정간격은 일반적으로 정상이나 때때로 10일 이내로 짧아 질 수도 있다. - 전신 증상은 거의 없으며 유량 식욕이 약간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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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및예방 |
[치료] - 증상이 심한 경우는 자궁세척이 좋으나 증상이 약한 경우는 약물을 자궁내 주입하는 것이 좋다. - 자궁세척 : 1주일에 2-3회(생리식염수 1000ml + 루골액 10-20ml를 37℃로 가온후 사용 ** 루골액 제조법 증류수 : 1000ml 옥도가리( KI ) : 100g 옥도( I ) : 50g - 직장으로부터 자궁 마사지 - 광범위 항생제의 자궁내 주입 - 소염제 투여 - 황체 존재시는 PGF2a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결과적으로 황체를 퇴행시켜 발정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예방] 분만후 20일 전후 자궁세척 무리한 후산제거 금지 인공수정시 소독 철저 수정 실시전 및 실시후에 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 자궁내 주입 자연 종부시 종모우의 생식기 감염에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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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