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자돈기생충성 설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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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6:39
요약글 | 자돈의 기생충성 설사증의 원인은 주로 돼지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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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체 및 증상 |
[원인체 및 감영경로] 자돈의 기생충성 설사증의 원인체는 돼지 등포자충(Isospora suis)으로 콕시듐의 일종이다. 등포자충의 생활환은 감염된 자돈에 의하여 배설된 포자는 20~37℃의 상온에서 12~24시간이면 감염형 포자로 발육하여 동거 자돈에 다시 감염된다. 성숙한 포자는 소장상부를 지나면서 탈낭되어 자돈의 십이지장과 회장점막에 침입하여 발육하며 무성생식기를 거치므로 대량으로 증식한다. 감염 4~5일 후에는 다시 다량의 포자를 배설하여 동거자돈을 감염시킨다. [증상] ○ 감염된 포유자돈은 백색 황백색의 수양성 점액성 설사를 동반하며 변패된 냄새가 난다. ○ 모돈사의 동복 단위로 감염이 진행되며 불규칙하게 발생한다. ○ 이유자돈에서는 미약한 설사가 나타난다. ○ 감염자돈은 피모가 거칠고 위축되어 있으며 증체율의 저하가 나타난다. 폐사율은 낮으나 이병율은 매우 높으며 감염자돈은 위축되어 성장장애가 발생된다. ○ 로타바이러스 전염성위장염 바이러스 대장균등과 혼합감염되면 폐사가 크게 증가한다. ○ 부검시 회장과 공장의 점막에 섬유소성 괴사가 관찰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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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및 치료예방 |
[ 진단 ] ○ 일반적으로 설사의 형태로는 바이러스나 세균성 설사와 감별이 힘들다. ○ 3~10일령부터 주로 설사를 시작하며 10~15일간 지속되며 이유자돈은 이유 직후 설사가 많다. ○ 항생제 치료에 약간의 반응이 있을뿐 효과가 없다. ○ 3~15일령사이 자돈의 설사변을 검사하여 포자를 검출하면 확잔할 수 있다. [치료 및 예방] ○ 돼지 등포자충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양돈장의 위생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 포자의 오염원이 모돈과 분만틀로 추정되므로 모돈의 입식시 모돈세척을 실시하고 분만틀은 고압세척과 화염소독후 건조 시키는 것이 이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 이미 이 원충에 오염된 농장에서는 3일령이상의 모든 포유자돈에게 항콕시 듐제제를 투여한다. ○ 로타바이러스 전염성위장염 바이러스 대장균등과 혼합감염되면 더욱 피해가 커지므로 백신을 철저히 주사하고 항생제를 병행하여 투약한다. ○ 오염이 의심되는 농장에서는 3~4일령에 항콕시듐제제를 경구투여한다. ○ 항콕시듐제제는 양돈전용으로 제품화 되어 있는 것은 없으나 다음과 같은 제제를 사용한다. ① 염산 암프롤리움 : 10%용액으로 만들어 2~3㎖을 3~4일령의 자돈에 경구투여 한다. ② 툴트라주릴 : 5% 용액을 0.4~0.6㎖을 3~4일령에 경구투여한다. (단 부작용으로 구토를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투약을 중지) 현재 양돈전용 콕시듐제제는 개발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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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