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림프육종(Lymphoma/Lymphosar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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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0:12
축종 | 개, 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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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림프계 조직이나 피부, 간, 비장과 같은 기관에 발생하는 림프구계 세포의 종양이며 소동물에서 가장 흔한 림프증식성 질환 | |||||
원인 | FeLV(RNA virus--retroviridae--oncovirinae--Feline Leukemia-Sarcoma Complex--FeLV) | |||||
발병기전 | # 직접적: 레트로바이러스에 의해 직접적으로 종양이 발생(발암성 비리온) # 간접적: 바이러스성 긴 종말 반복성 시퀀스의 삽입을 통해 세포의 유전자 발암원을 활성 | |||||
발병 및 역학 | # 중간연령에서 노령개에 발생, 성특이성 없음, 골든 레트리버, 저먼 세퍼드, 복서, 푸들, 바셋트, 세인트 버나드종에서 빈발 # 고양이에는 종특이성 없음, 암, 수 1:1.5의 비율로 발생 | |||||
주요증상 | 결막 , 공막 부종 결막 , 공막의 발적 결막 , 공막의 충혈 , 혈관의 이상 과각화증 , 두꺼운 피부 구강점막의 울혈 , 홍반 , 발적 구강점막의궤양 , 수포 , 플라크(반) , 농포 , 미란 , 절창 눈물흘림 , 장액성 분비물 , 축축한 눈 눈의 화농성 분비물 림프절 종대 , 림프절 병증 , 종창 , 종괴 무기력 , 침울 , 졸림 , 생기없음 소양감 , 가려움 수척 , 건강상태 불량 , 증체율 불량 식욕부진 , 식욕감소 , 식욕절폐 , 젖을 안먹임 , 먹이 공급 중단 외음부 궤양 , 수포 , 미란 , 절창 , 열상 , 구진 , 농포 외음부 , 음핵의 종대 , 종괴 점상 또는 반상출혈 , 타박상 점막 , 피부 창백 , 빈혈 체중감소 탈모 , 무모증 피부 구진 피부 농포 피부 또는 피하의 종창 , 종괴 , 결절 피부 부종 피부 인설 , 비듬 , 비늘 피부 통증 피부 플라크(반) 피부 , 털 , 깃털이 축축함 피부의 가피 , 딱지 피부의 궤양 , 미란 , 찰과상 피부홍반 , 염증 , 발적 혀의 궤양 , 수포 , 미란 , 궤양 , 수포 , 절창 , 열상 | |||||
진단 | 병력, 이화학적 검사, 조직소견, 혈액학적 검사, 골수 천자, 흉강과 복강의 방사선 촬영 | |||||
감별진단 | # 감염성, 종양성, 면역매개성, 염증성 질환과 감별, 세포학적, 조직학적 소견을 기준으로 구별 # 림프종 내에서도 세포의 분화정도, 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감별진단 | |||||
병리소견 | [임상병리소견] 림프구증가증, 혈소판감소증, 호산구감소증, 빈혈, 유핵적혈구와 비정상적 미성숙 림프구 출현, ALT와 ALP수치가 높아짐 [병리해부소견] #림프절, 간, 비장, 및 신장 종대, 수질부위에 크림색의 결절형성, 골수 침윤, 혈액학적 이상으로 점막이 창백하거나 반상 출혈이 나타남, 간이나 신장질환으로 황달, 요독증성 궤양, 안구에 포도막염, 출혈 #종대된 림프절은 견고하고 수질과 피질의 경계가 소실됨, 절단된 단면은 균질하며 분홍빛을 띄는 회색이나 밝은 황색을 나타냄 [병리조직소견] 원형의 종양세포가 림프절과 내장기관 또는 골수에 넓게 퍼져서 침윤 | |||||
치료 | # 화학 요법: 경제적인 이유와 치료에 따른 독성 때문에 치료가 일반적이지는 않음, 생명 연장의 개념, 여러 가지 약제와 투여 방법에 따라 치료 방침이 존재 # doxorubicin: 효과적인 치료제중의 하나, 30mg/m2 IV, 6-9개월정도 증상의 완화 지속 # cyclophosphamide-vincristine-prednisone(CVP): CVP와 doxorubicin의 합제 # prednisone: 고객이 강한 화학요법을 거절할 때 prednisone제제만 사용 # 호중구감소증과 혈소판감소증이 나타날 경우: prednisone, vincristine, L-asparaginase를 사용, 골수억압이 발생할 경우 치료를 잠시 중단, 5-7일후 다시 CBC와 혈소판수를 체크하고 더 낮은 용량으로 치료를 계속, 그러나 골수로 종양이 전이하여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난 경우에는 더 강한 치료법을 시행 # CNS에 발생한 림프종: 종양의 발생 위치, 약제가 뇌-혈관 장막을 통과하는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짐. 외과적 시술과 방사선치료, 화학 요법을 함께 사용. prednisone과 cytosine arabinoside가 뇌-혈관 장막을 치료농도만큼 통과 가능 # 피부형 림프종: 단발성의 국한된 종양일 경우 방사선 치료나 외과적 시술이 가능, 피부형 림프종은 다발성 림프종에 비해 화학 요법 치료의 효과가 떨어짐, 30-40%정도의 개가 cis-retinoic acid에 반응, 오랜기간 생존하는 개체는 드뭄 # 새로운 치료법: 원래 사용하던 화학요법에 면역치료를 보강, levamisole이나 세균추출물과 같은 면역 보강제 사용, 자기 자신의 종양세포 백신, 단클론항체(화학 요법 실시후 사용), 골수이식과 함께 전신에 방사선 조사(Total Body Irradiation;TBI) # 고칼슘혈증의 치료: 0.9% NaCl을 사용하여 이뇨, furosemide 2mg/kg IV를 사용, prednisone 또한 혈중 칼슘치를 낮춤, 그러나 조직학적 또는 세포학적으로 림프종의 진단이 확실한 경우에 사용 # 임신한 개에는 치료 금기 # 주의: doxorubicin 투여 후 심장독성(심장 수축력 감소,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음, doxorubicin이나 L-asparaginase은 투여하기 전에 diphenhydramin을 처치, 정맥내로 약을 투여시에는 언제나 카테터를 사용, 대부분의 약제에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하여 치료 방침대로 사용 | |||||
예방 | - | |||||
예후 | [개] # WHO에서 분류한 림프종의 임상적인 진행 단계 - 1기: 단일한 림프절이나 림프조직에 국한(골수를 제외) - 2기: 국소부위의 여러 림프절에 발생 - 3기: 전신의 림프절에 발생 - 4기: 간이나 비장에 병변이 나타남 - 5기: 혈액과 골수, 기타 다른 기관에도 병변이 나타남 # 림프종의 진행 단계중 5기 특히 골수에 병변이 나타날 경우 생존이 어려움 # T 세포 유래 림프종은 회복이 어렵고 생존시간이 짧음 # 암컷이 수컷보다 오래 생존한다는 보고가 있음 # 종양세포의 증식속도가 예후에 영향 # 고칼슘혈증과 종격동 림프절에 병변이 나타날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음 # 피부형 림프종, 소화기계 림프종은 다발성 림프종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음 [고양이] # 종양의 임상적인 진행단계가 높아질수록 회복 가능성과 생존시간이 줄어듬 # 백혈병, 빈혈, 호중구감소증, 패혈증은 치료와 생존 시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줌 # 질병의 초기에 치료시 회복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단이 중요 | |||||
보호자에게조언 | - | |||||
참고문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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