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구성 위장염(Eosinophilic gastroente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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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0:12
축종 | 개, 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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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위와 장의 염증성 질병으로, 주로 고유층에 호산구의 침윤이 특징적이며 때로는 점막밑층과 근육층에도 침윤 | |||||
원인 | # 특발성 # 기생충 # 면역성 - 음식알러지, 약물의 부작용, 염증성 장질병과 관련 # 전신성 비만세포증 | |||||
발병기전 | # 항원은 비만세포 표면에 있는 IgE와 결합- 비만세포의 탈과립- 탈과립된 물질 중에 강력한 호산구 유도물질 존재 # 호산구의 작용 ·직접작용 - 호산구가 함유한 과립은 주변조직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킴 ·간접작용 - 비만세포를 직접 활성화시켜 탈과립을 일으키고 조직손상 유발 | |||||
발병 및 역학 | # 호산구성 위장염(EGI)은 고양이보다 개에서 발생보고 많음 # EGI는 림프구-형질세포성 위장염보다 다발 # 때로는 혼합된 세포 침윤이 보이는 경우도 있음 # 종특이성 : 저먼 세퍼드, 로트와일러, 샤페이 # 개 : 모든 나이에서 발생하지만 5년생이하의 동물에서 많이 나타남 # 고양이 : 1.5∼11년생 고양이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8년생의 중묘에서 많이 나타남 | |||||
주요증상 | 간 , 비장 종대 , 비장종대 , 간종대 거친 피모 , 곤두선 털 구토 다뇨증 다음 , 많이 마심 , 지나친 갈증 다호흡 , 빠른호흡(빈호흡) , 과호흡 림프절 종대 , 림프절 병증 , 종창 , 종괴 무기력 , 침울 , 졸림 , 생기없음 발열 , 고열 복강 외부 압박에 따른 통증 복강내부 종괴 , 종창 , 유착 복부팽만 빈맥 , 빠른 맥박 , 심박 설사 , 하리 수척 , 건강상태 불량 , 증체율 불량 식욕부진 , 식욕감소 , 식욕절폐 , 젖을 안먹임 , 먹이 공급 중단 약맥 , 소맥 운동기피 , 쉽게 지침 이급후증 , 배변곤란 전신허약 , 부전마비 , 마비 점막 , 피부 창백 , 빈혈 점액변 , 점액양분변 체중감소 토혈증 혈변 혈변 , 분변내 잠혈 호흡곤란 , 개구호흡 , 그르렁거림 , 가쁜호흡 | |||||
진단 | # 병력청취 # 촉진 : 비후되어 있고 종양과 같은 덩어리가 장에서 만져짐 # 혈액검사, 혈액화학검사, 뇨검사 # 방사선 : 바륨이중조영 - 장벽의 비후와 점막의 불규칙성을 보여주지만 원인이나 비후의 특징에 대한 것은 알 수 없음 # 초음파 : 위와 장벽의 두께 측정에 이용되고 다른 질병 감별 # 생검, 병리조직 검사, 내시경 # 골수천자 # 탐구적 개복술 : 내시경으로 볼 수 없는 부분의 관찰 | |||||
감별진단 | 특발성 EGI , 장내 기생충 : 분변 부유법 검사와 직접도말검사 , 다른 원인의 염증성 소장 질병 - 장 생검 , 음식알러지 또는 과민반응 - 음식유도 시험 | |||||
병리소견 | # 임상병리소견:호산구 증가증, 범저알부민혈증, 저알부민혈증, 뇨검사시 정상 # 병리해부소견: 육안적으로 정상으로 보일지라도, 위는 주름이 비후되어 있고 미란, 궤양, 점막이 손상됨, 미란과 궤양, 침윤한 호산구에 의해 장이 반점상으로 보임 #병리조직소견: 고유판에 전체적인 호산구 침윤, 점막밑조직과 근육층에도 침윤, 말초 림프조직의 종대, 장간막림프선종증, 간종대, 비장종대 | |||||
치료 | # 탈수가 심한 환축은 구토할 수 있으므로 경구 투여대신 수액요법 # 저단백혈증이 심한 환축은 콜로이드 물질이 들어 있는 수액 투여 # 심하게 약하지 않다면 활동을 제한 할 필요 없음 # 코티코스테로이드(주된 약물) : 프레드니손 - 1-2mg/kg 12시간 마다 경구투여(개), 2-3mg/kg 12시간 마다 경구투여 (고양이) # 코티코스테로이드 양을 점차 줄임(재발은 너무 빨리 약을 줄인 경우 나타남) # Azathioprine : 코티코스테로이드의 약을 줄이고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함께 투여 - 1-1.5mg/kg 24시간 마다 경구 투여(개), 0.3mg/kg 48시간 마다 경구투여(고양이) -면역억압작용등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투여를 금함 -췌장염. 간손상, 식욕감퇴가 부작용으로 나타남 | |||||
예방 | 음식에 대한 알러지 등이 있는 경우 그것에 대한 접촉을 차단하고, 사료변화를 주어야 함 | |||||
예후 | # EGI가 있는 개의 거의 대부분은 식이요법과 스테로이드제제 투여를 병용할 경우 치료가 됨 # 고양이는 훨씬 심각하게 질병이 나타나는데, 개보다 예후도 훨씬 좋지 않음 # 고양이는 질병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오랜기간 동안 더 많은 양의 코티코스테로이드제제를 투여해야 함 | |||||
보호자에게조언 | # 유발인자에 관하여서 지속적인 조심 할 것 # 장기간 치료해야 함을 설명할 것 | |||||
참고문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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