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알러지(Food allergy, dietary hypersensi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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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0:12
축종 | 개, 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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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계절에 상관없이 사료나 음식 중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성분의 섭취로 소양감을 일으키는 질환 | |||||
원인 | 알러지 항원(개: 쇠고기, 콩, 유제품, 곡류 등; 고양이: 쇠고기, 우유, 생선 등) | |||||
발병기전 | # 완전히 밝혀지지 않음 # 특정 성분에 대해 즉시반응(Type Ⅰ) 또는 지연반응(Type Ⅲ 또는 Ⅳ)이 일어남 # 음식 관용: 대사성, 독성 또는 약리적 작용을 포함하는 비면역성, 특이성 반응 | |||||
발병 및 역학 | # 피부, 외분비계: 소양감 # 위장관계: 구토, 설사, 잦은 위장관 운동 # 신경: 경련(아주 드뭄) # 모든 피부질병의 5%를 차지하며, 개와 고양이에서 알러지성 피부질병의 10-15%정도가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임 # 개에서 3번째로 많은 소양성 피부질환이며 종특이성, 품종특이성, 호발 연령대 없음 | |||||
주요증상 | 과각화증 , 두꺼운 피부 구토 귀 긁기 귀의 화농성 , 점액양 분비물 , 귓밥이 많음 , 악취 무기력 , 침울 , 졸림 , 생기없음 방귀 복강 외부 압박에 따른 통증 복명(장 연동음)의 증가 산통 , 복통 설사 , 하리 소양감 , 가려움 식욕부진 , 식욕감소 , 식욕절폐 , 젖을 안먹임 , 먹이 공급 중단 이급후증 , 배변곤란 점액변 , 점액양분변 탈모 , 무모증 피부 구진 피부 균열 , 열구 피부 농포 피부 또는 피하의 종창 , 종괴 , 결절 피부 부종 피부 색소 과잉 침착 피부 인설 , 비듬 , 비늘 피부 통증 피부 팽진 , 발진 피부 플라크(반) 피부의 가피 , 딱지 피부의 궤양 , 미란 , 찰과상 피부홍반 , 염증 , 발적 혈변 혈변 , 분변내 잠혈 | |||||
진단 | # 병력, 실험실 검사, 피내 검사, 혈청학적 진단법(방사 알레르겐 흡착시험, ELISA) # 특정성분제거요법: Food Elimination Diet #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 각각의 환축에 대해 사료를 직접 제작, 색소와 향료 및 보존제는 제외시킬 것, 감미된 약(예, 심장사상충예방약)이나 첨가제 및 영양제 제외시킬 것 # 사료는 이전에 먹어보지 않았거나 제한시켰던 한 종류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제한하여 실시할 것 # 임상증상의 경과를 최대한으로 관찰하기 위해서는 13주정도 소모 # 집에서 직접 제작한 이러한 음식을 먹이다가 사료를 사서 먹이면 임상증 상이 재발함. # 환축이 하나 이상의 음식에 과민반응으로 심한 소양감을 호소할 때에는 corticosteroid제를 경구투여(prednisone이나 prednisolone, 0.5-1.0mg/kg 24시간 간격, 10일간, PO), 진단 과정중 이차세균감염으로 인한 농피증시에는 일반적인 항생제 치료 | |||||
감별진단 | 벼룩에 의한 과민성 반응 , 아토피성 피부염 , 약물 반응 , 개선충 | |||||
병리소견 | [임상병리소견] # 피부 생검: 진단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나 감별 진단시 도움이 됨 [병리해부소견] # 눈과 코 주위 탈모, 양측성 빈모증 및 탈모, 홍반, 각질 형성, 피부의 구진, 지루, 외이염, 속립양 피부염, 소양성 혈관부종, 두드러기, 호산성 궤양 [병리조직소견] # 혈관주위 피부염, 호중구와 림프구 침윤(단 호산구는 고양이에서만 다량관찰: 호산구성 육아종성 병변) | |||||
치료 | # 전신성 항소양제: 자해방지를 위해 첫 2-3주 동안 # 항생제나 항곰팡이 제제: Malassezia 감염이나 이차세균감염 예방 # 항염증 효과로 알려진 항생제 금기(예, tetracycline, erythromycin, trimethoprim-potentiated sulfas) # glucocorticoid제와 항히스타민제제의 지속적인 투여는 피하며 10-14일을 넘기지 말 것 | |||||
예방 | # 알러지를 일으켰던 성분이 사료에 포함되지 않도록 할 것 # 안전한 성분으로만 된 씹을 수 있는 장난감을 줄 것 | |||||
예후 | # 환축 모니터링: 3-4주 간격으로 임상증상과 소양감을 체크 # 소양감의 원인이 음식에 있는 성분으로 인한 경우에는 예후 좋음 # 다른 원인에 의한 소양감(벼룩, 아토피)도 치료해야 함 | |||||
보호자에게조언 | # 진단방법(특정성분제거요법)의 각 단계를 이해시켜야 함 # 씹을 수 있는 장난감, 비타민, 씹어먹는 약물(심장사상충예방약)을 없앨 것을 설명 # 실외에서 키우는 동물은 진단을 위해 음식이 조절 될 수 있도록 가둘 것 # 집에 가져가서 읽을 수 있도록 안내책자를 줄 것 # 고객에게 모든 가족이 진단을 위한 음식 프로그램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 하고 다른 음식을 먹이지 못하도록 주의시키라고 해줄 것 | |||||
참고문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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