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강 누공 (Oronasal fist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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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0:12
축종 | 개, 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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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구강과 비강사이에 구멍이 생기는 질병으로 구강으로 들어온 물질이 비강으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킬수 있는 질병 | |||||
원인 | #창상 #이물에 의한 투과 #전기충격 #물려서 생긴 상처 #이빨의 돌출로 인한 창상 #구강암 | |||||
발병기전 | 말기 치주염에 의한 상악골 이빨에 농양이 발생 → 비강과 구강 사이를 분리하는 뼈를 용해 시킴 | |||||
발병 및 역학 | # 누관의 넓이는 개의 크기와 관련되며, 깊이는 치주염의 만성화 정도에 관련되어 있으며 아래턱이 좁은 부정교합의 개에서 쉽게 발생함 # 머리 외상 및 상악 골절에 속발하여 나타나는 후천성임 # 고양이에서 다발 # 개에서 구비누관은 일반적으로 상악골 재흡수와 병행한 심한 치주질환에 따른 속발증으로 다발 | |||||
주요증상 | 거친 피모 , 곤두선 털 구강 , 혀의 종창 , 종괴 구개열 , 구순열 비도 비강내 섭취물 수척 , 건강상태 불량 , 증체율 불량 이빨의 결손 , 이빨수 감소 재채기 점액양 비강 분비물 , 장액성 , 수양성 체중감소 호흡시 이상한 냄새 , 구강의 악취 화농성 비강 분비물 | |||||
진단 | # 상악에 주된 영향을 미치므로 상악골을 검사 # 상악골의 4번째 작은 어금니의 뿌리에서 주로 발생함 # 치주 탐침자를 상악의 구개면을 따라 삽입한 후 비강 출혈이 있으면 확진 가능함 | |||||
감별진단 | 치주성 질환 (Periodontal disease) , 구강암 (Oral cancer) , 창상 (Trauma) , 이물의 투과 | |||||
병리소견 | - | |||||
치료 | [수술전 상악의 방사선 검사] # 종양, 감염 혹은 외상에 이어 속발적으로 구개열이나 구비누관이 형성된 환축에서 권장되는 것으로, 골 이형성이나 파괴된 범위를 확실히 알수 있음 # 경미한 치주질환성 구비누관 : 치아를 제거하고 rongeurs로 치조골의 좌멸조직을 제거 # 비염, 부비동염, 폐렴을 일으킬수 있는 비강과 구강의 비정상적인 통로를 치료함, 발치 후 비강과 구강의 상피층을 외과적 봉합을 실시 # 상악골의 4번째 소구치의 구개 뿌리가 구비누관을 일으켰을 시에는 근심과 원심 뿌리의 외과적인 근관 치료를 실시 # Full-thickness flap - 발치 후 점막성골막판은 누관의 등쪽면으로부터 들어올려 결손부위를 덮게되고 그 부위를 봉합 - 점막성골막판은 대체로 경구개의 중앙을 향해 위치한 구비누관일 경우에 쓰이거나 잇몸/볼 점막판과 병용하여 사용 (잇몸/볼 점막판: 누관 가장자리부위의 볼점막으로부터의 전진피판으로 이를 들어올려서 장력 없이 결손부위를 덮을 수 있을때까지 전진시킴. flap을 결손부위의 위로 위치시킨후 결손부위의 가장자리에서 봉합시키도록 함) # Double reposition flap - 결손부위를 덮기위한 여러개의 판이 필요한 큰 구비누관 혹은 잇몸 가장자리 가까이 위치하는 구비누관의 폐쇄 교정이 실패한 경우 사용 - 결손부위의 중간 가장자리에 바탕을 둔 고정된 점막성골막판은 들어올려서 결손부위로 덮은 후 이 flap과 노출된 구개골(palatine bone)은 잇몸/볼 점막 전진피판으로 덮음 | |||||
예방 | - | |||||
예후 | 올바른 외과적 수술을 했을 때 예후는 아주 좋음 | |||||
보호자에게조언 | #자가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보호자의 관심과 간호가 필요 #치료경과를 날마다 검사하는 것이 중요 | |||||
참고문헌 | - |
# 자가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마취가 회복된후 Elizabethan collar를 즉시 장착시킴
# 장내 음식투여: 구강을 우회하는 장내 음식투여는 봉합선의 자극이나 음식의 경색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