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작가 | 김다영 | 번역가 | |||
---|---|---|---|---|---|
출판사 | 반니 | ||||
출판일 | 20180710 | ||||
가격 | 15,000 원 | 선정년도 | 2019 | 분야 | |
예상독자 | 중고등 | ISBN | 9791187980766 | 총페이지수 | |
역사/지리/관광
<저자>
관광지보다 호텔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호텔 여행자이자, 여행 기념품보다 호텔에서 주는 취재용 USB를 더 소중하게 챙기는 호텔 칼럼니스트. 지난 5년간 전 세계의 독특한 호텔을 찾아 여행을 하면서 120여 곳의 호텔을 취재하고 기사를 연재해왔다. 여행 매거진 〈AB-ROAD〉 취재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2008년부터 운영해온 블로그 ‘nonie의 로망여행가방’의 기록을 바탕으로 첫 책 《스마트한 여행의 조건》을 출간했다. 현재 기업과 공공기관의 임직원 여가 설계를 교육하는 스마트 여행 강사로 집필과 강연, 방송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도서요약>
나 홀로 휴식을 위한 호텔에서 일과 여행을 함께 하기 좋은 호텔, 꼭 한번 머물러보고 싶은 개성 만점의 호텔까지 내 스타일대로 떠나는 최고의 호텔 여행 가이드북. 유명한 여행지를 찾아 혼자 배낭 하나 매고 훌쩍 떠나는 여행이 유행이 됐듯 이제는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여행이 뜨고 있다. 호텔에서 묵는 여행이라 해서 돈 있는 사람들만 가능하거나 특별한 때나 가능한 것이 아니다. 호텔에서 준비해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즐기고, 호텔을 중심으로 가까운 여행코스를 짠다면 굳이 먼 여행지를 돌아다니느라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여행의 3분의 1은 잠을 자야 하는 만큼, 숙소가 주는 편안함과 안전함은 호텔 여행의 큰 장점이다.이 책에서 선정한 좋은 호텔은 지역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고 스토리텔링을 호텔 디자인에 반영하는 곳, 기본적인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과 콘셉트에 맞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곳, 무작정 비싸거나 싸지 않은 곳이다. 그래도 호텔 여행의 경비를 부담스럽게 여길 독자들을 위해 호텔 멤버십과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팁도 제공한다. 호텔 여행 전문가가 전하는 세계의 호텔 100퍼센트 즐기는 법을 빼곡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