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銅地藏菩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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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 | 국적-시대 | 한국-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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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금속-금동 | 용도 | 종교신앙-불교-예배 | ||||
크기 | 높이 12 | 출토지 | 충청남도-서산시-해미면 산수리 33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2066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부여2068 금동불좌상의 왼쪽협시로 판단되는 보살이다. 두손에 寶珠를 들고 있고,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어 고려이후에 유행을 따른 被帽地藏로 판단하였다. 이 보살은 부여2069 관음보살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瓔珞장식을 하고 있는데 두 귀밑과 흉부중앙, 무릅에 동일한 모양의 영락장식을 부착하여 장식성을 더하고 있다. 중풍하생의 수인을 취하는 본존, 관음과 달리 손을 모아 보주를 쥐고 있기 때문에 결과부좌한 오른쪽 발이 드러나 있는 상태이다. 背面에는 차분히 어깨를 따라 내려오는 두건이 조각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양감있는 표현이랄지 의습의 융기된 선, 눈을 감은 근엄한 표정등 본존과 관음보살의 기법, 양식과 동일하다고 판단되며 따라서 동일인에 의해 주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수 있겠다. 크기는 높이 12cm, 하부폭 10.6cm, 견폭 6.4cm이다. 참고로 부여 2066번 지장보살은 부여 2079번 紛靑沙器圓筒形磁器에 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