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銅舍利外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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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장하리삼층석탑출토금동사리구병 | 국적-시대 | 한국-고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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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금속-금동 | 용도 | 종교신앙-불교-장엄 | ||||
크기 | 높이 9.6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장암면 장하리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1493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1962년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의 해체 수리시 이층 탑신의 중앙 사리공에서 헝겊에 싸인채 발견된 金銅製外甁이다. 塔形의 꼭지가 부착된 뚜껑을 갖추고 있는 금동제병은 몸체 중앙에 兩耳가 잇고 連環이 달려있다. 구연과 굽에 蓮瓣文을 새기고 몸체면에는 산악과 寶相華文, 날아가는 새, 飛雲文등을 線彫하였다. 그외의 공간은 魚子文으로 빽빽히 메우고 있다. 발견 당시 7개의 진주알을 담은 은제사리병이 금동제외병에 넣어 있었으며 다시 36알의 진주를 싼 종이로 금동병의 마개를 삼은 점은 독특하다고 하겠다. 鍍金이 거의 박락되었고 뚜껑과 병의 외측면 일부 기벽이 얇아지고 파손된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