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溝石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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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홈자귀 | 국적-시대 | 한국-청동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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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석-사암 | 용도 | 산업/생업-공업-목공 | ||||
크기 | 길이 20,너비 5.6 | 출토지 | 충청남도-공주시-탄천면 광명리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1163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石製 홈자귀(有溝石斧)이다. 표면이 군데군데 깨져나가 있으며, 크기는 길이 20cm, 너비 5.6cm, 날부분너비 2.8cm이다. 전체적인 평면형태는 장방형에 가깝고, 날부분은 아래면만을 갈아서 형성한 單刃石斧이다. 밑면에 자루를 대도록 되어 있으며, 윗면 중간에는 끈을 돌려 묶을 수 있도록 홈이 파여 있다. 뒷면은 둥글게 처리되었고, 마연된 부분은 매끄럽다. 암질은 회백색을 띠는 砂岩이다. 홈자귀는 세모돌칼의 등장, 有莖式石劍의 소멸등으로 특징 지워지는 무문토기 중간단계의 특징으로 이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