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製平底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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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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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토제-연질 | 용도 | 식-음식기-저장운반 | ||||
크기 | 현재높이 9.4,입지름 10.8,바닥지름 8.9,최대지름 13.6 | 출토지 | 충청남도-공주시-탄천면 남산리10호 토광묘 | ||||
소장구분 | 국립1-공주-공주 | 소장품번호 | 2205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연질소성의 평저호이다. 구연과 동체의 극히 일부분이 결실되었을 뿐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구연단은 평평한 면을 이루고 있고 구연은 짧게 직립하였다. 동최대경은 상단부에 위치하고, 어깨부분에서는 파수의 부착흔이 관찰된다. 저부는 평평한 면을 이루고 있다. 저부 주위의 성형흔적이 다른 부위에 비해 강하게 나타나 있고, 횡으로 금이 가 있는 상태로 미루어 볼 때 저부와 동체는 따로 성형하여 부착한 것으로 판단된다. 구연에서 동체의 상단까지는 회전물손질 정면흔이 나타나고 중단에서 하단부까지는 격자타날흔이 남아 있는데 물손질에 의해 약간 지워졌다. 색조는 적갈색을 띤다. 태토는 고운 점토를 사용하였고 소성도는 매우 낮아 흡수성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