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銅製方格規矩神獸文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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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靑銅神獸鏡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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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금속-동합금 | 용도 | 사회생활-의례생활-상장 | ||||
크기 | 지름 17.8 | 출토지 | 충청남도-공주시-송산리 무령왕릉공주군 공주읍 | ||||
소장구분 | 국립1-공주-공주 | 소장품번호 | 675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국보 |
銅鏡으로 背面 중앙에 구명를 뚫어 끈으로 꼬일 수 있게 둥근 가 있고 꼭지 주위에는 방형이 구획되고 그 안에 12개의 작은 꼭지가 직선으로 배열되고 꼭지 사이에 十二支의 문자가 양각되어 있다. 內區 문양은 8개의 圓座 사이에 二枝槍을 든 인물, 鳥獸 등이 양각 돌출되고 내구 周緣에 명문대와 櫛齒文帶가 있다. 명문은 '尙方作竟 眞大好 上有仙人不知老 渴飮玉泉飢食棗 壽( )金石兮'의 26자가 양각되고 外區에는 鋸齒文帶와 2중 波狀文帶가 돌려졌고 外周에는 별 문양이 없는데 단면은 삼각형이고 앞면은 약간 볼록하다. 이 동경은 後漢代에 유행된 신선사상을 나타낸 方格規矩鏡의 倣製라 할 수 있겠으나 새로운 각종의 문양이 양각된 것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