爐形土器(노형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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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화로모양토기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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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토제-와질 | 용도 | 식-음식기-저장운반 | ||||
크기 | 높이 28.5,입지름 35,바닥지름 29,높이 14,바닥지름 28.5 | 출토지 | 전라북도-김제시-로 傳함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3948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有蓋爐形土器로서 완형이다. 瓦質토기로 회색이나 회백색을 띤다. 소성이 불량하여 표면박리가 매우 심하며 태토는 아주 정선되었다. 爐形土器은 굽다리가 매우 급격히 줄어들어 다소 불안한 느낌을 주는데, 굽다리에는 3條의 투창대가 있다. 가장 윗쪽은 역삼각형으로 주위에 V자 모양의 침선이 있으며, 가운데는 마름모꼴의 침선이 있고, 아래쪽은 삼각형으로 ^자 모양의 침선이 있다. 각 투창은 8개씩이다. 杯身에는 모두 4條의 돌대를 배치하였는데 위쪽으로 갈수록 매우 넓어지는 모습이다. 頸部는 외경하다가 구연 끝에 이르러 급격히 꺾인다. 경부 외면에는 종방향으로 마연하였으며, 구연 안쪽에는 뚜껑을 받치기 위한 턱이 1條 있다. 蓋는 半球形으로 4條의 돌대문이 있으며, 종방향 마연을 행하였다. 頂部에는 병의 입모양을 한 把手가 붙어있는데, 상하로 관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