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斤'銘石製鎔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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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일근명 돌거푸집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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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석-기타 | 용도 | 산업/생업-공업-야금 | ||||
크기 | 길이 17,최대지름 13.7,두께 4.8,두께 6.5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가탑리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97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一斤'銘石製鎔范으로 완형이다. 一斤 무게의 錘를 鑄造하기 위한 용범으로 정교하게 마연한 다음 5.3×9.5cm 크기의 장방형의 造型을 파고 그 네변에 깊이 0.9cm의 홈을 돌렸으며, 안의 깊이는 위가 0.65, 아래 0.8로 비스듬한 면이 있다. 상단에 치우쳐 지름 0.5cm의 음각된 원뿔모양의 구조가 있으며 그 바로 아래, 거꾸로 음각된 '一斤'銘이 있다. 상단 외부에는 주물을 넣기 위해 만든 注口가 있으며, 그 양쪽에 두개씩 음각선이 있는데 용도는 정확히 알수 없다. 雙合范으로 생각되나 확실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