塑造菩薩像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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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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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토제-소조 | 용도 | 종교신앙-불교-예배 | ||||
크기 | 전체높이 25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3277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上·下로 합쳐든 양손에 寶珠를 받들고 있는 塑造菩薩像片으로 頭部를 포함한 신체상부 및 佛身部가 파손되었으나 양쪽 팔굽까지 남아잇어 胴體의 넓이를 알수 있다. 정림사지에서 출토된 다른소조상들과 土質은 같으나 형태가 큰 편으로 세부에 이르기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앞가슴의 옷깃과 양쪽팔에 걸쳐진 법의의 옷자락에는 흑색의 안료가 채식되어 있다. 捧持寶珠像은 서산 마애삼존불의 우협시보살상, 태안 마애삼존불의 중앙보살상등 주로 백제지역 출토의 상에서 발견되고 백제불상의 영향을 받은 일본의 飛鳥 및 奈良 보살상에서도 다수 확인되는 것으로 백제불상에서 볼수 있는 중요한 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