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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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도용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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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토제-연질 | 용도 | 사회생활-의례생활-상장 | ||||
크기 | 높이 2.5~6.7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3266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사지에서 출토된 陶俑의 首部 7점이다. 출토 도용은 모두 首部와 身體가 분리된 채 발견되었는데 총 63점중 首部는 13점이다. 雙㉲로 묶은 형태 및 용관의 인물, 곱슬머리의 胡人形 인물등 陶俑은 대체로 이국적인 관모 및 冠飾을 보여주는데 이목구비가 얼굴 중앙에 몰린 풍만한 顔面에 둥근 눈, 유난히 강조한 오똑한 코와 작은 입술을 지니고 있다. 파손된 목의 절단면에는 木心을 꽂아 몸체와 연결시키기 위한 小孔이 뚫려있는데 이러한 제작방식 및 이국적인 용모는 중앙아시아 및 중국 北垂鬼 도용 양식과 연관되어 백제의 국제적인 문화 교류상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