滑石製立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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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활석제불상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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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석-기타 | 용도 | 종교신앙-불교-예배 | ||||
크기 | 현재높이 14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구아리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69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서 출토된 蠟石製菩薩立像으로 佛身部의 대부분이 파손되어 天衣자락의 先端을 포함한 다리부분만이 남아있다. 두발 및 대좌부분도 파손되었다. 비록 殘片이나 完形일때 30cm정도의 비교적 규모를 지닌 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像의 몸체 중앙부가 두꺼운 반면 양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데 천의 의 주름은 편평하면서도 각이지게 조각되어 전체적으로 평면성이 강조된 형태이다. 무릎 부근에서 'X'字形으로 교차하는 天衣 및 몸 양옆에서 좌우대칭을 이루며 지느러미 형태로 뻗치는 주름등은 삼국시대 전형적인 보살상형식을 보여주는 古式의 예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