琉璃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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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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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유리/보석-유리 | 용도 | 의-장신구-신체장식 | ||||
크기 | 지름 0.6 | 출토지 | 충청남도-공주시-송산리 무령왕릉공주군 | ||||
소장구분 | 국립1-공주-공주 | 소장품번호 | 642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담청색, 감색, 녹색, 적색, 청색 등 7~8가지의 색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크기와 형태가 모두 같지는 않으나 백제 장인들의 유리에 대한 착색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지름이 2mm정도의 작은 것으로부터 약간 큰 것들인데 가운데에는 모두 구멍이 있어 유기질의 끈으로 꼬여서 패용한 듯하나 이 구슬들이 왕과 왕비의 머리, 가슴, 허리 부위에서 발견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또 구슬표면 金箔을 씌운 것, 連珠鈺등 섞여 있어 더욱 그 사용된 형태와 목적을 알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