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製帶
st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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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은제허리띠장식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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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금속-은 | 용도 | 의-대/구-대 | ||||
크기 | 길이 13.2,전체너비 2.2,두께 0.1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능산리(공설운동장 예정부지)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자료 | 소장품번호 | 1453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능산리 36호분 내에서 출토된 1점의 은제요대머리장식(요대장식)으로 4등분으로 분리 되었으나 접합 복원된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요대의 한 부속구이다. 표면은 보존처리되어 은색을 띠며 구성은 ㄷ자형의 은제철사 중앙이 V자 형태로 갈라진 은판, 요대에 결합되는 장방형 은판등과 은판 안쪽에는 요대와 결구시킬 수 있는 2개의 사각 고리로 구성되어 세분화 되었다. 머리장식의 긴판은 선단부가 약간 좁고 후미쪽을 좀 넓게 오려낸 것으로 선단부는 ㄷ자 고리와 연결시킬 수 있도록 180도 감아 말아 판내에 끼워 넣는 방법으로 제작 되었다. 넓은 은판 내에는 사각구도로 직경 0.1cm의 관통된 구멍과 구멍을 메우고 있는 소형의 고정못이 마련된 백제 후기의 요대장식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