琉璃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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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유리구슬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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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유리/보석-유리 | 용도 | 의-장신구-신체장식 | ||||
크기 | 지름 1.4,지름 0.2,두께 0.6,두께 0.1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능산리사지 5차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5643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능산리사지 5차 조사지역 목탑지 심초석 주변 채질과정에서 출토된 유리옥이다. 총 256점이고 1연으로 되어있으며 크기, 형태, 색조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크기는 직경 1.4cm~0.2cm이고 형태는 구형, 원통형, 양단이 둥근 사각형식, 상하단이 평탄한 원판형식등으로 세분화된다. 색조는 담청색 79점, 횐색 1점, 호박(마노)1점, 녹색대롱옥 1점, 흑색 1점, 청색 7점, 암갈색 4점, 노란색, 80점, 청녹색 82점으로 청녹색 유리옥이 다수를 차지한다. 표면은 모두 매끈하게 마연되었고 중앙에는 실을 꿸 수 있도록 관통된 구멍이 있는데 모두 원형이다. 용도는 신체 장식에 사용되며 신체 부위는 수량, 크기, 색조등에 따라 목걸이, 팔찌 용도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유리옥이 출토되는 곳은 건물지, 고분 등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