滑石製三尊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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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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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석-기타 | 용도 | 종교신앙-불교-예배 | ||||
크기 | 전체높이 11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3273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1979년 정림사지 발굴조사시 금당지 서북족에서 출토된 것으로 火氣를 입어 三像 모두 胴體 상부까지 파손되었다. 현재 中下의 일부밖에 남지않은 것을 복원처리 하였으나 우협시보살상의 경우 足部와 臺座 그리고 法衣의 하단만이 남아있다. 삼존상 모두 通肩의 法衣로 u형을 이루며 흘러내리는 법의자락은 몸의 양측면에서 지느러미처럼 날카롭게 벌어졌다. 좌협시보살의 경우, 양쪽팔을 거쳐서 내려온 衣終은 무릎아래에서 'X'자형으로 교차되고 있는데 파손으로 정확한 手印은 확인할 수 없으나 두손을 가슴앞에 모은 자세에서 捧持寶珠의 像으로 추정된다. 三尊 모두가 연화문을 새긴 낮은 원형대좌를 두고 그 하부에는 前面과 좌·우측면에 仰蓮을 일렬로 새긴 長方形臺座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