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斤'銘臘石製鎔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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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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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석-기타 | 용도 | 산업/생업-공업-야금 | ||||
크기 | 두께 1.6,길이 12.7,너비 7.3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구아리 백제유적(전 천왕사지)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5321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이 용범은 완형으로서 곱돌을 이용한 것이다. 크기는 가로 7.3cm, 세로 12.7cm, 두께 1.6cm의 고른 평면에 가로 5.2cm, 세로 9.2cm, 깊이 0.6cm, 하단 가로 4.3cm, 세로 8.4cm의 음각 경사각으로 도려냈다. 내부평탄한 면에는 둥근 음각선을 새긴 후 그 안에는 "一斤"이라는 명문을 세로로 정교하게 새겨 넣었다. 이 명문에서 윗쪽으로 1.2cm되는 상단지점에는 주구가 마련되어 있는데 주구의 상단폭은 4.1cm, 하부의 좁은 것은 폭 1.0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용범의 후면은 관통된 작은 구멍 아래쪽에 금속같은 날카로운 도구로 그어 생긴 "大王天"명문이 보이고, 주변에는 뚜렷하게 판독하기 어려운 글자가 난잡하게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