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枝槍(양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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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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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금속-철 | 용도 | 군사-근력무기-모극 | ||||
크기 | 길이 44,너비 44,지름 7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성 동문지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4148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부여 부소산성 동문지 주변 발굴과정에서 출토된 철제 덩어리에서 3점, 다른 구역에서 1점이 출토되었다. 투겁과 몸통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투겁은 긴 철판의 양쪽을 말아 접어 길쭉한 원추형으로 만들었는데 여기에 나무 자루를 끼우고 못을 박아 고정시켜 사용한다. 몸통은 투겁에서 분수모양의 곡선을 그리면서 벌어져 나가는데 날은 몸통의 안쪽 즉 투겁의 반대쪽에 세워져있다. 대형의 성곽용 무기로써 밖으로 향한 날을 이용해 성을 기어 오르거나 雲悌를 타고 오르는 적을 물리치고 성벽에 접근하는 운제를 밀어내기 위한 무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