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蓋式骨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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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뚜껑있는뼈단지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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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토제-경질 | 용도 | 사회생활-의례생활-상장 | ||||
크기 | 높이 20,바닥지름 15.3,몸통지름 15.3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초촌면 신암리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1599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뼈단지(骨壺)로, 파손된 것을 복원해 놓았다. 입술은 몸체에서 바로 이어져 직립하였으며, 몸체는 완만한 곡선으로 거의 球形을 이루고 있다. 바닥에는 밖으로 살짝 벌어진 넓은 굽을 부착시켰는데 접지면이 편평하게 다듬어져 있다. 뚜껑은 半球形으로 중심부에 큰 보주형 꼭지를 부착시켰으며, 드림턱이 존재한다. 또 드림턱안에 안턱은 내만되어 몸체 입술 안으로 들어가도록 처리하였다. 전면에 문양은 없으며, 회전 성형시 생긴 물레자국과 물손질로 정면한 모습이 뚜렷이 관찰된다. 회갈색 경질이며, 태토는 비교적 정선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