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硯
st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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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벼루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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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토제-경질 | 용도 | 주-생활용품-문방구 | ||||
크기 | 높이 8,입지름 23.5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금성산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1571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土製 벼루(陶硯)이다. 硯堤가 약간 깨져나갔고, 7개의 다리가 파손·결실되었으나 복원시킨 상태이다. 크기는 높이 8cm, 입지름 23.5cm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원형이며, 硯堤는 안으로 살짝 오므라들었고, 연제 주위에는 뚜껑을 받기 위한 턱이 형성되어 있다. 硯池는 깊게 처리되었고, 硯面은 매끄러우며 중앙부가 약간 오목하다. 다리는 모두 19개로서 아래부분이 넓고, 중간에는 두줄의 양각선이 돌려져 있으며, 그 아래 3瓣의 蓮花文이 양각되어 있다. 연제의 표면에는 회전조정의 흔적이 남아있고, 색깔은 회흑색에 가까우나 硯堤 부분은 흑갈색을 띠고, 경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