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銅佛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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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금동불입상 | 국적-시대 | 한국-통일신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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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금속-금동 | 용도 | 종교신앙-불교-예배 | ||||
크기 | 높이 5.3,높이 1.7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규암면 신리 부산 청룡사지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457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충남 부여군 규암면 신리 청룡사지에서 출토된 소형의 금동불입상으로 오른쪽 팔이 결실되었으나 像의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육각의 대좌위에 線刻으로 처리된 6엽의 연화대좌위에 직립하였다. 이목구비도 선각으로 처리했으나 신체의 굴곡과 양감의 표현은 충실히 전하고 있다. 양어깨를 덮은 통견의 법의는 목둘레에서 깊게 파여 'U'자형을 그리며 흘러내리다가 양 허벅지 부분에서 갈라진다. 몇개의 주름선으로 얇은 가사를 통해 드러나는 신체의 굴곡이 자연스럽게 처리되었다. 육계는 소발이며 오른손은 결실되었으나 여원인을 취한 왼손의 수인 및 잔존부의 각도로 볼때 시무외인을 취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背面에는 어딘가에 부착시키기 위한 돌출고리가 있으며 佛身部면의 만곡된 자세등으로 미루어 광배를 부착했었으나 결실된 것으로 보인다. 비록 小形이나 통일신라시대 양식을 전하는 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