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花文瓦當
stocking
0
14
0
2022.11.20 22:56
한자명칭 | 연꽃무늬수막새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
재질 | 토제-경질 | 용도 | 주-건축부재-지붕재 | ||||
크기 | 지름 13.8,두께 2.5,너비 0.9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구아리 전 경찰서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1418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총 14점이고 4-5점을 제외한 대부분은 1/2이상이 결실된 상태이다. 잔존상태의 태토, 색조, 소성도, 문양등을 종합하여 열거하면 태토는 와잘의 고운 점토를 이용, 제작하였고 열에 의해 연,경질로 구분되며 색조 또한 열에 의해 다소 차이를 보인다. 즉 회색, 회백색, 회청색, 흑회색 등이 나타나며 문양 구성에 있어서는 문양이 새겨진 드림새에 모두 수키와를 접합하여 사용된 것으로서 문양에 따라 형식을 분류하면 판단장식형이 Ⅰ,Ⅱ,Ⅲ,Ⅳ,Ⅴ형식으로 구분되고 판단첨형식은 14점중 4점이 확인된다. 기본형식은 8엽단판 연화문이고 연단과 자방 형태에 따라 연단이 하트모양으로 중앙이 삼각돌기가 반전된 것과 연판에 꽃술자엽이 장식된것, 자방은 볼륨이 있는것과 없는것 자방내의 연자수 및 장식형태 등에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드림새의 후면 측단이 접합된 수키와와 접합방법은 도려내지 않고 그대로 접합한 양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주연측 하단부를 대각선 방향으로 도려내 접합한 방법 두종류이다. 잔존한 수키와의 배면(등부분)에 문양은 선문과 무문으로 구분되고 내면에는 포목흔이 남아있다. 수키와 양변의 도흔 부분은 양모서리를 도려내 정제한 것과 안쪽 모서리만을 도려내 정제한 두종류로 나타난다. 또한 배면의 중앙에는 원형의 관통구멍이 마련되어 처마기둥단에 고정시킬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1-6그룹 모두 다소 시기적인 차이는 있으나 백제시대 수막새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