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殊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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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특수기와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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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토제-연질 | 용도 | 주-건축부재-지붕재 | ||||
크기 | 지름 9.7,높이 2.2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은산면 금곡리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2056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일부가 결실된 연갈색 연질의 특수기와로서 특수한 형식에 속하는 서까래기와로 보여진다. 형식은 원형연판단식(圓形蓮瓣端式)으로 판구의 6엽의 소판은 순육한 편이나, 연화문의 본래의 특징을 잃어 형식화되었으며, 판단처리 또한 정공한 구성미를 잃었다. 자방은 조성하지 않고 있으며, 판구의 중심구에 원형의 와정공(瓦釘孔)을 마련하고 있다. 주연대를 만들지 않은 서까래막새기와의 특성과는 달리 6엽의 판단 따라 권선대상(圈線帶狀)을 두르고, 그 형태에 맞추어 넓고 얇은 주연대상(周緣帶狀)을 두고 있는데, 이는 특별한 와공구(瓦工具)를 사용했기 보다는 손가락 끝으로 눌려서 화문상대(花文狀帶)를 이루고 있는 이형와이다. 시대는 백제시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