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磁蓮瓣文廣口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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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청자연판문광구병 | 국적-시대 | 한국-고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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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도자기-청자 | 용도 | 식-음식기-음식 | ||||
크기 | 높이 28.5,바닥지름 9.1,입지름 9.1 | 출토지 | 전라남도-무안군-운남면 연리 226-9 | ||||
소장구분 | 국립1-광주-광주 | 소장품번호 | 1668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가늘고 긴목에 넓은 구연을 가진 광구병이다.구연 부분이 완전 파손되어 복원한 것으로 태토에 잡물이 많이 섞여 표면이 거칠다. 목과 어깨의 연결부에는 음각선이 둘러져 있다. 몸체에는 반원을 연이어 그려 꽃잎을 형성한 뒤 바닥에서 꽃잎까지 흙주걱으로 거칠게 그어내려 잎맥을 만들어 연판문을 이루었다. 거칠게 그어내린 꽃잎 때문에 병이 전체적으로 투박하게 보인다. 유색은 녹갈색으로 그릇 하단에서는 산화되었고 굽과 굽바닥에는 시유하지 않았다. 14세기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