粉靑沙器彫花牡丹葉文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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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분청사기조화모란엽문병 | 국적-시대 | 한국-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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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도자기-분청 | 용도 | 식-음식기-음식 | ||||
크기 | 높이 34.5,바닥지름 10.6 | 출토지 | 전라남도-영광군-낙월면 납덕도 남방 1마일 | ||||
소장구분 | 국립1-광주-광주 | 소장품번호 | 1359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분청사기 큰 병으로 구연 부분이 파손된 것을 복원하였으나 절반 이상이 결실 상태이다. 구연은 외반되어 끝부분이 둥글게 말린 형태이다. 몸체에는 거친 귀얄로 얇게 분장을 하고 횡선을 둘러 여러개의 문양대로 구분하였다. 상단 목부분에는 꽃잎이 길게 엎어진 꽃잎 무늬를 시문하고 목에는 목련의 연판문을, 몸체 상단에는 풍성한 모란 잎을 그리고 몸체 하단에는 앙련의 연판문을 배치하였다. 분장이 얇고 문양이 가늘게 시문되어 은근한 맛을 준다. 굽은 높은 편으로 접시를 엎어놓은 것과 같은 특이한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