粉靑沙器鐵繪葉文小甁
stocking
0
0
0
2022.11.20 22:56
한자명칭 | 분청사기철회엽문소병 | 국적-시대 | 한국-조선 | ||||
---|---|---|---|---|---|---|---|
재질 | 도자기-분청 | 용도 | 식-음식기-음식 | ||||
크기 | 높이 13.1,입지름 3.6,바닥지름 4.4 | 출토지 | 전라남도-해남군-송지면 산정리 답545 | ||||
소장구분 | 국립1-광주-광주 | 소장품번호 | 1232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외반된 구연부분이 일부 파손된 작은 병이다. 태토는 진한 갈색으로 모래가 많이 섞여 있어 거칠다. 목에서부터 몸체의 하단부분까지만 분장을 하여 진한 갈색 태토와 분장한 유백색 부분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문양은 분장된 몸체 상단과 하단에 두줄의 음각선을 두루고 그 안에 소라 고동 형태의 나무잎을 위아래에 번갈아가며 철화 안료로 그렸다. 분장된 부분에는 여러개의 가는 균열이 수평으로 나 있고, 기벽 중앙에는 다른 그릇의 파편이 붙어있다. 굽바닥에는 가는 모래가 붙어있는 조선 초기의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