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磁象嵌雲鶴文梅甁
stocking
0
0
0
2022.11.20 22:56
한자명칭 | 청자상감운학문매병 | 국적-시대 | 한국-고려 | ||||
---|---|---|---|---|---|---|---|
재질 | 도자기-청자 | 용도 | 식-음식기-음식 | ||||
크기 | 높이 35,입지름 5,바닥지름 12.5 | 출토지 | 전라남도-진도군-郡內面 月加里 山 274 | ||||
소장구분 | 국립1-광주-광주 | 소장품번호 | 403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高麗時代 象嵌靑磁 梅甁의 전형적인 형태에 비하여 몸체 부분이 약간 빈약하여 위로 솟은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그릇의 어깨부분에는 如意頭文과 꽃 봉오리가 뾰족하게 솟아오른 듯한 형태가 상감되어 있고, 몸체의 제일 하단에는 雷文이 상감되어 있다. 중간의 넓은 면에는 鶴 세마리가 구름이 떠있는 창공을 날고 있는 듯한 모습이 배치되어 있다. 구름은 高麗時代 상감문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형태이고, 학은 주둥이 벼슬, 다리는 흑상감하고 몸체와 넓게 펼친 날개는 백상감하였다. 釉藥은 고르지 못하여 여기저기 흘러내린 흔적이 있고 그릇의 한쪽면과 하단 부분은 황갈색을 띠고 있다. 14세기의 작품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