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器印花文甁
st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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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토기인화문병 | 국적-시대 | 한국-통일신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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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토제-경질 | 용도 | 식-음식기-음식 | ||||
크기 | 높이 15,바닥지름 10,몸통지름 17.5 | 출토지 | 전라남도-담양군-창평면 유곡리 산 34 | ||||
소장구분 | 국립1-광주-광주 | 소장품번호 | 85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넓은 방추형의 胴體에 긴 목과 벌어진 口緣部를 가진 병으로 어깨부분에 많은 印花文이 새겨져 있다. 口緣部 안쪽에는 내용물이 흘러 넘치지 않도록하는 턱이 있고,바깥쪽에는 3줄의 陰刻線이 있으며, 목에도 3줄의 陰刻線이 施文되어 있다. 목과 胴體를 잇는 부분은 융기된 선으로 구분하였고, 어깨부분에는 몇개의 둥근 陰刻線으로 면을 분할한 뒤에 각 선마다 동일한 문양을 반복하여 施文하여 이방연속무늬를 형성하고 있다. 3단으로 구분된 문양은 상단과 하단은 물방울에 작은 구슬이 붙은 영락문양과 동심원 문양이 배치되어 있다. 중앙은 큰 동심원 무늬 주변에 작은 동심원이 돌려 찍혀져 있어서 활짝 핀 꽃무늬를 연상시킨다. 胴體 아랫쪽은 검게 그을은 모습으로 굽은 넓고 높은데 팔찌 2개를 겹쳐올려 놓은 것 같은 모습이다. 口緣部가 파손되었지만 그릇의 전체 모습을 추정하여 볼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