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銅板佛(금동판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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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금동판불 | 국적-시대 | 한국-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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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금속-금동 | 용도 | 종교신앙-불교-장엄 | ||||
크기 | 가로 7.1,세로 9.2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능산리 능산리사지(4차)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4593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 |
1995년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절터 출토된 것으로 금동판을 두들겨 타출기법으로 성형하였다. 얇은 판상(板狀)으로 출토된 것을 수습해 현재 복원처리 되었다. 화려하게 장식된 천개(天蓋)를 배경으로 거신광(擧身光)을 갖춘 불(佛)과 보살(菩薩)들이 늘어서 있는 변상도적인 구성을 표현하고 있다. 오존불의 배치였을 것으로 보이는 전체 구도에서 좌협시보살상을 포함한 주존의 광배 일부와 또다른 협시보살의 하반신등이 확인된다. 전형적인 S자 화염문을 보여주는 광배의 처리, 가슴앞에서 u형으로 교차되는 천의(天衣)를 입은 보살상의 표현기법등에서 동시대 佛菩薩像의 회화적 표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