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造如來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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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박물관석조여래입상 | 국적-시대 | 한국-고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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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석-기타 | 용도 | 종교신앙-불교-예배 | ||||
크기 | 전체높이 285 | 출토지 | 충청남도-부여군-부여읍 동남리 금성산 중복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373 | ||||
세부번호 | 0 | 지정구분 | 도지정 |
충남 부여군 금성산에서 출토된 石造如來立像으로 대좌와 광배는 없으나 파손부가 없는 完形이다. 원통형에 가가운 긴 체구에 頭部가 신체에 비해 커 佛身이 약간 왜소한 인상이다. 肉髮은 螺髮을 뚜렷히 표현하지 않고 단순하고 선조하여 나타냈으며 목에는 三道가 있다. 둥글고 풍만한 얼굴에 이목구비를 큼직하게 조각해 원만하고 푸근한 佛顔을 느끼게 한다. 큼직한 두손을 시문외여원인의 通印으로 양손을 몸에서 분리시키지 않고 평면적으로 처리하였다. 양 어깨를 덮은 通肩의 법의는 깊게 하여 가슴을 드러냈으며 몸앞에서 여러 條의 u형 주름을 형성하며 길게 늘어져있다. 가슴에는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內衣가 표현되었다. 背面은 앞면에 비해 환조감 있으나 整面되지 않아 거친 상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