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磁酒杯臺(백자주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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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2:56
한자명칭 | 백자굽다리잔받침 | 국적-시대 | 한국-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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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도자기-백자 | 용도 | 사회생활-의례생활-제례 | ||||
크기 | 높이 7.5,입지름 13.9,바닥지름 6.2 | 출토지 | - | ||||
소장구분 | 국립1-부여-부여 | 소장품번호 | 1018 | ||||
세부번호 | 4 | 지정구분 | - |
白磁酒杯臺이다. 크기는 높이 7.5cm, 입지름 13.9cm, 굽지름6.2cm 이다. 구연은 단을 이루며 넓게 전모양으로 벌어지고 원형의 굽다리는 杯를 놓도록 통형(筒形)으로 되어 있으며 바닥부근이 살짝 벌어져 안정감을 준다. 굽바닥은 안으로 약간 오목하게 깎은 형태이며 모래가 섞인 내화토 받침으로 두껍게 받쳐 구웠다. 淡靑을 머금은 백자유가 전면에 고르게 시유되어 은은한 광택을 낸다. 이러한 酒杯臺는 19세기의 분원백자(分院白磁)에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높은 굽다리로 보아 제사때에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유물번호는 10-5 이다.